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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신공항 후보지 "밀양이 적절"

도건협 기자 입력 2008-04-11 10:13:38 조회수 0

영남권 신국제공항 후보지로
경남 밀양 일원이 적절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대구경북연구원과
대한교통학회 대구경북지회가
공동 주최한 심포지엄에서
대경연구원 정웅기 교통물류팀장은
영남권 주요 도시에서 1시간 안에 갈 수 있고
평야 지역이어서 건설비용도 저렴한
경남 밀양 하남읍 일원을 후보지로
제안했습니다.

또 신공항의 개항 시기는
급증하는 국제 항공수요와
기존 공항의 용량을 고려해
2015년에서 2020년 사이가 적당하다며
공항개발에 약 12년이 소요되는 점을 고려해
빨리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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