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마라톤대회가 열리는
일요일인 모레 도심 교통대란이 우려됩니다.
대구시는 대회가 열리는
모레 오전 7시 40분부터 오후 1시 반까지
반월당과 두류네거리, 두산오거리 등
선수들이 뛰는 방향으로
구간별로 최대 3시간에서 4시간씩
차량 통행을 통제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대회 코스가
달구벌대로 등 주요 도로를 통과해
도심 도로 곳곳에서 극심한
교통체증이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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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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