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 화재 사고 이후
문화재 관리 강화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문화재 후견인 제도가 도입됩니다.
대구시는
지역내 주요 목조문화재 51곳마다
문화관광해설사 1명씩을
멘토, 즉 후견인으로 정하는
'문화재 멘토'를 구성해
오늘(10일) 발대식을 갖습니다.
문화재 멘토는 앞으로
문화재 소유자와 함께
문화재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화재 예방활동과
관리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찾는 활동을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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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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