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서로 역할을 분담해 사기 도박을 벌여
1억 원이 넘는 돈을 가로챈 혐의로
48살 전모 씨 등 5명을 붙잡아
이 가운데 전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해 7월 중순
달서구 장기동에 있는 장 씨의 사무실에서
기술자와 바람잡이 등 각자 역할을 분담한 뒤
42살 박모 씨를 상대로 포커 사기 도박을 해
1억 6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윤수 acacia@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