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병원은
지난 2003년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뇌졸중센터를 개설한데 이어,
오늘 '뇌졸중 집중치료실' 문을 열었습니다.
6명이 입원할 수 있는
뇌졸중 집중치료실에는
뇌졸중 전문간호사가 24시간 상주하고
심전도나 부정맥 자동감지 장치 등이
설치돼 있습니다.
영남대병원은
여러 과 교수로 구성된 치료팀이
급성기 뇌경색 환자를 초기에 집중적으로
치료함으로써 회복 촉진과 합병증, 후유증을
줄이는데 한 몫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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