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지역 농민들이 가입한
농작물재해보험 금액이 전국의 절반을
차지했습니다.
경북농협은 올해 지역에서 만 4천여 농가에서
보험료 290억 원어치를 가입해
전국 보험료 561억 원의 51.7%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내 농가당 평균 보험 가입 금액은
2천 900만 원이고,
보험료는 203만 원 입니다.
농작물재해보험사업은 지난 2천1년부터
시작했는데, 지난 해 지역에서는 태풍과
우박피해로 보험금 503억 원이 지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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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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