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에 따르면
대구의 지난 2005년 주택건설인허가는
4만 천 가구에 이르렀지만
2006년에는 2만7천, 지난 해에는 만 8천가구로
줄었습니다.
인허가를 받은 뒤
실제 공사를 시작한 물량은 더욱 적은데다,
최근 분양가상한제로 주택업계에서
신규 아파트 분양을 더욱 꺼리고 있어
앞으로 2-3년 뒤 주택공급 부족 현상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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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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