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대구사업본부는
오는 9일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당일에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비상체제에 들어갑니다.
한전 대구본부는 오는 8일까지
직원 500여 명을 투,개표소에 투입해
공급선로를 점검하고,
모의훈련을 통해
완벽한 복구체제를 갖추기로 했습니다.
또, 선거 당일에도
250여 명을 투,개표장에 배치한 가운데
'전력 확보 상황실'을 운영해
선거가 끝날 때까지
비상 체제에 돌입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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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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