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최근 건물 지하에서
단골 손님만을 상대로 불법 영업해 온 혐의로
바다이야기 게임장을 덮쳐 컴퓨터 30대와
현금 80여만 원을 압수하고
업주 28살 차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북구 태전동에 있는
불법 바다이야기 게임장도 적발해
컴퓨터와 현금 120여만 원을 압수하고
업주 44살 우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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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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