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태양광 발전에 주던 보조금을
지금보다 최대 30% 줄이는
'발전차액 지원제도 기준단가 개선방안'을
발표한 뒤 상반기 안에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대구시가
올해까지 민간투자사업으로
3천 500억 원을 투자해 마치기로 한
'솔라캐노피 사업'이 표류할 수 밖에 없어
차질을 빚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