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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빈집털이, 이삿짐 절도 인부 영장

권윤수 기자 입력 2008-04-04 08:09:40 조회수 0

대구 중부경찰서는 대구 달서구 신당동
64살 배모 씨의 집에 침입해
현금과 금반지를 훔치는 등
지금까지 12차례 걸쳐
220여만 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18살 최모 군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대구 서부경찰서는
이삿짐을 옮기는 어수선한 틈을 타
가정집에서 200여 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이삿짐 센터 일용직 인부 26살 이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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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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