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각자의 길을 걸어온
영남대와 계명대가 최근 손을 맞잡고
'지능형 자동차'를 함께 개발하기로
협약을 맺자, 대구시가 박수를 치며
반기고 있는데요.
두 대학의 협약식에 증인으로 나섰던
김범일 대구시장,
"그동안 유독 저명한 교수님이 많이 계시는
대학만 자기 팔 자기 들기가 심했는데,
이번에 영남대와 계명대가 고정관념의 틀을
완전히 벗어 버렸습니다."하면서 어려운
결정을 내린 만큼 시너지 효과도 클것이라고
자랑을 늘어 놓았어요.
네~ 대학들이 손을 잡았으니
이번엔 대구시와 경상북도도 뭔가를
보여 줘야하지 않겠습니까?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