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위장 결혼을 한 혐의로
중국동포 39살 조모 여인을 구속하고,
위장결혼 상대자 52살 유모 씨를
불구속 입건하는 한편 위장결혼 브로커
60살 박 모씨의 행방을 �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조 여인은 지난해 11월 말
브로커 박 씨에게 사례비 500만원을 주고
중국 현지에서 유 씨와
위장결혼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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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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