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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과 차량털이 40대 영장

권윤수 기자 입력 2008-04-03 05:37:59 조회수 0

포항 북부경찰서는
상습적으로 농촌 빈집과 차량을 턴 혐의로
44살 김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해 6월부터 최근까지
포항시 흥해읍 일대에서 8차례 빈집을 털고
4차례에 걸쳐 주차된 차량 안 금품을 훔치는 등
모두 3천 100여만 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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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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