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방송과 매일신문의
총선 2차 공동여론조사 결과
대구 달서을에서는 무소속 이해봉 후보와
한나라당 권용범 후보가 접전을 벌이고,
김천은 무소속 박팔용 후보가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달서을 선거구의 경우
무소속 이해봉 후보가 35.8%,
한나라당 권용범 후보가 34.5%로
오차 범위 안에서 초박빙의 접전을 벌였고
평화통일가정당 육태명 후보는
1.4%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김천에서는
무소속 박팔용 후보가 46.7%의 지지를 받아
한나라당 이철우 후보의 지지율 31.5% 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평화통일가정당 김대환 후보는
0.4%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기관 에이스리서치가
어제 대구 달서을과 김천 선거구에서
19살 이상 성인남녀 505명씩
전화 면접조사한 것으로
95%의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플러스 마이너스 4.36퍼센트 포인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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