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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윤 후보 측 운동원의 금품 살포 현장이
적발된 가운데 경찰이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시민단체와 각 당은 후보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고 김 후보측은 한나라당의 음모라며
맞서고 있습니다.
정미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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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친박연대 김일윤 후보 측의 자금 총책
50살 손 모씨와
내남면 책임자 황 모씨등 3명에 대해
공직 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또 손씨가 선거 사무실의 모 인사로부터 돈을 받았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후보와의 직접
관련성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손씨 측은 그러나 타 용도로 받은 돈을 임의로
선거에 썼다고 진술해 후보와의 관련성을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주지역 시민단체는 최근 영천과 청도에서
심각한 금권 선거 폐해가 드러났는데도
불미스러운 일이 다시 일어났다며
후보와 유권자들의 자성을 촉구했습니다.
◀INT▶이호춘 사무총장
- 경주 YMCA-
경쟁 후보들도 성명과 논평을 내고
비난에 나섰습니다.
한나라당은 총선용 일회성 정당의 실체가
드러났다며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INT▶이원식 선거대책위원장
- 한나라당 경주시지부-
민주 노동당은 후보를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INT▶김성태 후보
- 민노당 경주시 지부-
당사자인 김일윤 후보는 돈을 살포한
운동원이 현재 한나라당 당원으로 드러났다며
명백한 정치 탄압이라고 맞섰습니다.
◀INT▶김일윤 후보
S/U)경찰은 이번 금품 살포와 관련해
후보와의 직접 관련성 여부에 수사를
확대할 예정이어서 돈선거의 진실은
조만간 드러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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