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제 18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마련한
대구 북구을 선거방송 토론회에서
후보자들은나름대로의 북구 발전을 위한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토론회 내용을 한태연기자가 정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비례대표 초선 의원에서
이번에 지역구에 공천을 받아 출마한
한나라당 서상기 후보는 북구을 지역을
교육특구로 만드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ＩＮＴ▶서상기 후보/한나라당
"디지털 TV를 이용해 공교육을 보완하고
사교육비를 줄여 점차적으로 공교육의 질을
높이는 방안을 택하겠다"

평화통일가정당 박현진 후보는
팔거천을 시민생태공원으로 만들겠다는
공약을 내걸었습니다.

◀ＩＮＴ▶박현진 후보/평화통일가정당
"국비만이 아니라 민각자본을 동원해
팔거천을 아름다운 생태하천공원으로
변화시켜 나가겠습니다."

노인복지 방안과 대운하 건설문제에 대해서는
나름대로의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ＩＮＴ▶박현진 후보/평화통일가정당
"새로운 제 2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도록
많은 전문가들과 함께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교육사업을 펼쳐나간다면..."

◀ＩＮＴ▶서상기 후보/한나라당
"재원은 혈세를 쓰지 않고 외국자본과
민간자본으로 대운하를 건설한다는 게
기본적인 계획입니다."

대구문화방송은 내일 오전 11시에는
대구 달서구병 선거구 후보자방송연설회,
오후 2시 20분부터는 경북 영천시 선거구
후보자 토론회를 방송합니다.

MBC 뉴스 한태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