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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대신에 대형수퍼가 지역 상권 초토화

이태우 기자 입력 2008-04-01 08:46:17 조회수 0

롯데그룹이 지난 달 대구시 달성군 서재에
롯데슈퍼 서재점을 내는 등
지역 수퍼를 모두 8개로 늘렸고
홈플러스도 지난 해 이후
대형수퍼 3개를 열었습니다.

대기업에 속한 대형수퍼들이
이처럼 늘어나는 이유는
대구시가 지역 상권을 지키기 위해
지난 해부터 대형 마트 진입을 억제하자
대형수퍼마켓을 통해
지역 시장 공략에 나섰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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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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