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빈집을 털고
취객을 상대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27살 김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해 7월 새벽 대구시 죽전동에서
술에 취해 걸어가고 있는 39살 허모 씨를
부축하다가 지갑 속 현금 90만 원을 훔치고,
2차례에 걸쳐 빈집에 침입해
5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윤수 acacia@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