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고속철 주변정비, 7월부터 단계적 시행

도건협 기자 입력 2008-04-01 16:23:42 조회수 0

대구시는 경부고속철도변 정비사업에
지역 업체 참여기회를 늘리기 위해
공구를 세분해 발주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발주 방식을
지역제한 또는 지역공동 입찰로 하기 위해
70억 원을 기준으로 42개 공구로 분할해
동구와 수성구 구간은
오는 7월, 9개 공구를 발주하고
중구와 서구, 북구는 내년도에 33개 공구를
발주할 계획입니다.

경부고속철 주변 정비사업은
서구 상리동에서 수성구 만촌동까지
11킬로미터 구간에
6천 6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됩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도건협 do@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