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위원들이
한사람에 180만원씩의 교육청 예산을 들여
중국 연수를 떠났는데,
그런데 연수 일정과 내용을 들여다보니,
정작 연수라 할만 한 것은 찾아보기 힘들고
주로 유명한 관광지 다니는 일정이 많았다지
뭡니까요,
대구시교육위원회 김택수 의사국장,
"그거야 뭐 대구시의회도 가고 다른 지역에도 다 그렇게 합니다. 우리만 하는게 아닙니다." 라면서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어요.
허허, 시민들이 낸 세금으로
발맛사지 받고 가이드 팁주고 한게
별일 아니라니..유구무언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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