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값은 오르는데 한우값은 떨어져
사육농가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지난 달 463만 원에
거래되던 600킬로그램 짜리 한우 수소가
최근 418만 원까지 떨어졌습니다.
송아지 가격도 지난 달 이후 하락세로
돌아서 암송아지와 숫송아지 모두
5~10%까지 내렸습니다.
이에 비해 사료값은 지난에 두 차례,
올들어 한 차례 올라 2년 전에 비하면
50%가까이 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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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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