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오페라하우스가 연중 기획공연으로 마련한 브런치 오페라의 첫 작품 '라 보아 위멘느'가
공연됐습니다.
'목소리'라는 뜻의 '라 보아 위멘느'는
애인에게 버림받은 여자가 사랑했던 남자에게
전화를 거는 것을 줄거리로 한 비극입니다.
브런치 오페라는 오늘부터 시작해
11월말까지 9개의 오페라가 매주 월요일
차례로 공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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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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