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대 국회의원 선거 첫 휴일인 오늘
총선 후보들은 아침부터 공원이나 유원지,
종교시설 등지에서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18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은
본격적인 선거운동 돌입 이후 첫 휴일을 맞아 지역구 내의 교회나 성당 등지에서
신도들을 대상으로 유세를 펼쳤고,
오후들어서는 공원이나 유원지 등지를 돌며
봄 정취를 즐기기 위해 나온
행락객을 대상으로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또, 앞산과 팔공산 갓바위,
범어공원 등지에서도 산책 시민과
등산객을 대상으로
저마다 지역 발전의 적임자임을 내세우며
나들이객 표심잡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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