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극제의 열기가 뜨겁습니다.
극단 마카가 모르핀 중독자라는
아웃 사이더들을 따뜻한 시각으로 묘사한
'하이라이프'를 지난 14일부터
공연해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극단 예전의 '오장군의 발톱'이
오늘부터 공연을 시작하고
4월 1일부터는 극단 온누리가 공연 '헛소동'을
무대에 올립니다.
이번 25회 대구연극제는
3개의 작품이 경연부문에 참가했고,
비경연부문에 5개 작품이 참가해
문예회관과 예전아트홀 등 대구시내 곳곳에서
공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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