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대 총선 공식 선거 첫날인 오늘
각 후보 진영은
치열한 기세 싸움에 들어 갔습니다.
범어네거리와 동대구역 네거리 등
대구지역 주요 교차로에는
오늘 새벽 0시부터
후보들의 현수막이 내걸렸고,
후보들은 이른 아침부터
시민들을 상대로 유세에 나서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대구시당은 오늘 오전
12개 선거구 후보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습니다.
민주노동당 대구시당도
오전 대구시청 앞에서
총선 출정식을 가진데 이어
통합민주당과 친박 연대도 오후 2시에
각각 후보들의 공동 기자회견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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