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의혹이 끊이지 않았던
대구 브랜드택시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하던
대구시가 결국 해당업체를 검찰에 고발해
향후 파장이 우려되는데요.
관리감독기관인 대구시의
우대윤 대중교통과장은,
"요즘 정말 힘듭니다.
불행하게도 한마음콜 택시가
잘 운영되지 않은 부분을
대구시가 묵과할 수 없는 처지에 와 있습니다"하며 고발 배경을 밝혔어요.
하하하, 말도 많고 탈도 많았건만,
어째 그동안은 침묵을 지켜왔는지, 그게
궁금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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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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