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농작물 재해보험 재원의 60% 이상이
계약돼 미가입 농가는 가입을 서둘러야 합니다.
농협지역본부에 따르면 올해 전국적으로
국비예산 310여억 원이 배정된
농작물 재해보험에
지금까지 200여억 원 어치가 계약돼
불과 40% 미만이 남았습니다.
지난 3일부터 가입을 시작한 경상북도에서는
보험료 기준으로 210여억 원, 대상치의
80%가 가입해 아직 20% 가량이 가입을
하지 않았습니다.
농작물재해보험은 사과와 배, 복숭아와 포도 등
7개 품목을 포함하고 김천에서는 자두가
추가로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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