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립오페라단은
오늘 저녁 오페라하우스에서
신인 성악가들과 함께 하는
신춘음악회를 열었습니다.
오늘 신춘음악회에는
지난달 공개모집한 신인 성악가 12명이 출연해
대구시립교향악단의 반주로
유명 오페라의 아리아와 가곡 등을
들려줬습니다.
바리톤 안성국씨가 레온 까발로의 오페라
'팔리아치'중 '실례해도 될까요'를 부르는 등
신인 성악가들은 오늘 신춘음악회를 통해
데뷔 무대를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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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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