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수업을 받던 어린이집 원생이
물에 빠져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20일 오후 1시쯤
구미시 옥계동 실내수영장에서
모 어린이집 원생 3살 정 모군이
유아용 수영장에 빠진 채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겼지만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어린이집 관계자와
수영 강사 등을 상대로
안전관리 소홀 여부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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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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