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4.9총선은 후보나 정당이 제시하는
정책과 공약이 주목을 받지 못하면서
후보 개인의 이미지나 정당 위주의
묻지마 투표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데
경북대 정치외교학과 엄기홍 교수는
"이렇게 되면 후보자들이 유권자 앞에서
실수만 안하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쇼를 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진정한 일꾼을 뽑는 총선의 의미가
퇴색할 수 밖에 없죠"라면서
정책 선거 실종이 문제라고 강조했어요..
네! 공천부터 개혁이니 뭐니 하면서 유권자들의 혼을 빼놓고 있으니, 투표장을 찾는 유권자들도 많이 헷갈리겠습니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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