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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학년도 대학입시는
수시모집의 대폭 확대와 함께
대학별 입시요강의 다양화,
수능 비중 확대 등으로 특징지울 수 있습니다.
사실상 대입자율화 원년,
수험생들도 개인별 맞춤형 입시전략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자세한 소식 김철우 기자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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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고 3 수험생들은
기본적으로 수능에 가장 큰 비중을 두고
수시지원할 대학을 몇 개 선택해서
전형 요강에 맞춰 미리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게
입시 전문가들의 공통된 조언입니다.
지난해 보다 4-5% 정도 늘어
전체 신입생의 57%를 뽑는 수시 모집을
미리 철저하게 준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수능 점수에 맞춰 지원하려했다가는
때를 놓친다는 것입니다.
◀INT▶ 윤일현 진학지도실장/송원학원
(수험생들은 자신이 진학하고자하는 대학 5개 정도를 골라서 논술과 구술면접을 공부하면
공통으로 적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CG
고 3수험생들은 1,2학년 내신과
논술, 구술모의고사 성적, 그리고 자신의
특기를 정확하게 파악한 뒤,
목표로 한 대학들의 입시요강에 맞춰
특성별 준비를 해야 합니다.
<-- CG
◀INT▶ 장광수 진학지도실장/범성학원
(내신에서 확신이 없는 경우에는 수시라해도
2-2 수시에 지원을 하고 정시 위주로 공부를
하는게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대학별로 특색을 갖춘
특별전형까지 많아져서
나에게 가장 유리한 대학이나 학과가 어딘지를
선택한 뒤,
그에 맞는 지원 전략 마련 등
개인별 입시 전략이 2009 입시부터
더 중요해 졌습니다.
MBC NEWS 김철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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