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대표 건설업체인 화성산업이
사우디아라비아에 진출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화성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중견 건설업체인
'알-라와프'로부터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사업을 함께 하자는 제의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알-라와프 관계자들이
오는 토요일까지 대구 화성산업을 찾아
기술지도와 공동사업 추진을 논의합니다.
화성은 양사간 합의가 이루어지면
중동 진출 창구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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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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