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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이나 낙동 정맥과 같이 옛 산길을 따라
종주를 하는 등산객이 해마다 급증하면서
등산로 훼손도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산림청이 체계적인 등산로 관리를 위해 현장
조사와 함께 대책 수립에 나섰습니다.
김형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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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에서 영덕으로 이어지는 낙동 정맥의
산줄기가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같은 옛 산길을 찾아 종주에 나서는
등산객들의 발길이 최근 잇따르면서 낙동
정맥도 심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등산로 전체가 U자 형태로 움푹 파져 흙 속에 묻힌 암석이 노출되고, 길을 따라 나무 뿌리도 여기저기 밖으로 드러나 있습니다.
S/U)이 등산로도 폭이 1미터 이상 파헤쳐질
정도로 심한 훼손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CG)지난해 영덕국유림관리소가 낙동 정맥 2백 36킬로미터 구간에 대해 훼손 실태를 조사한
결과 2킬로미터에 한 곳 꼴로 모두 백 1개
지점이 훼손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제가 심각해지자 산림청도 낙동정맥에 대한
체계적인 현장 조사와 함께 대책 수립에 나설
방침입니다.
◀INT▶박원희 산림토목팀장
-영덕국유림관리소-
또 등산로 정비와 함께 옛 산길에 얽힌 역사와 문화 정보도 수집해 낙동정맥 등산로 정보
서비스도 제공할 방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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