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염색업체 대표 60여 명이
다음 달부터 염색가공료를
25%에서 30% 올리기로 결의했습니다.
이들은 세정제 가격이 1년만에
두 배 가까이 오르는 등
염료와 세정제 가격의 폭등으로
가공료를 올릴 수 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제직과 패션, 봉제 업체들은
염색 가공료 인상에 따른
제품 단가 인상이 불가피해
주문량 감소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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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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