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60여 개 주물업체들은
현대·기아차가 주물제품의 원재료비를
킬로그램당 80원 인상해주기로 했지만,
실제 고철 가격은 지난 해 9월 이후
200원 올랐기 때문에 턱없이 모자란다며
오는 17일부터 사흘 동안 다시 납품 중단에
돌입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는 평일 3일 동안
납품을 중단하기 때문에
지역 자동차 부품 업체들의 조업 차질이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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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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