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특화소재의 국제적인 섬유전시회인
대구 국제섬유박람회가
오늘부터 사흘 동안 엑스코에서 열립니다.
올해 박람회에는
세계적인 야외 스포츠 의류 수출업체인
영원무역 등 국내외 섬유 업체 220여 곳이
기능성 소재를 선보이는 가운데
중국 보쓰동과 프랑스 샤넬 등에서
해외바이어 천 400여 명이
행사장을 찾을 전망입니다.
대구시와 대구·경북섬유산업협회는
서울 우량 업체와 동대문 원단 도매시장
바이어들을 대거 초청해
내수 계약실적을 최대한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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