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발생한 낙동강 페놀 유입 사고와
관련해 대구시가 관리대책을 추진합니다.
대구시가 마련한 대책에 따르면
유독물 차단용 완충저류시설이 없는
성서산업단지의 경우 대명천 수문을 차단해
폐수종말처리장으로 유입시켜 처리하고,
달성군의 9개 사업장은 사고가 나면
농수로 수문을 차단하도록 했습니다.
대구시는 또 대처능력 점검을 위해
방제훈련을 실시하고 유독물 사업자를 대상으로
사고 대처요령 등을 특별교육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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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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