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일부 저소득 가구에 최고 100만 원 씩
에너지효율 개선사업비가 지원됩니다.

대구시가 7억 7천 500만 원을 들여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기초 생활 수급자등에게
한 가구당 최고 100만 원까지
전기매트와 온수매트 등 물품을 지원하거나
보일러와 단열, 창호 공사비를 지원합니다.

대상자는 오는 25일까지
거주지 읍,면,동 주민자치센터로 신청한 뒤
대상 가구로 선정되면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