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직장을 다니는 사람 가운데
세금을 내는 사람들의 평균 연봉은
3천710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이 지난 2천6년 납세자료를 바탕으로
근로자 평균 급여를 분석했더니,
대구는 3천710만 원으로
전국평균 4천47만 원보다
300만 원 가량 적었습니다.
대형 제조업체가 밀집해 있는
울산이 4천589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외국인 근로자가 많은 인천이
3천609만 원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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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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