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오전 11시 쯤
대구시 수성구 만촌 2동 자신의 집에서
외국인 학교 교사인 57살 A씨가
방에서 숨져 있는 것을
부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사인을 밝히기 위해
시신을 부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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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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