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희찬 삼일방직 회장이
지역 섬유인으로서는 처음으로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으로 추대됐습니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노희찬 삼일방직 회장을 연합회 새 회장으로
선임했는데,
지역 섬유인이
국내 섬유산업을 총괄하는
한국섬유산업연합회장에 선임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영천 출신인 노 회장은
지난 1972년 삼일염직을 설립한 이후
36년동안 섬유업에 종사해오면서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을 역임하는 등
섬유 산업 발전을 위해
크게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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