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급등으로 소비자들이 가격에 민감하게
반응하자 대형 유통업체들이 가격이 싼
자체 상품을 늘리는 전략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홈플러스는 생필품 위주의
자체 상품 600개 값을 평균 12%,
의류상품을 20% 내린데 이어
최근 90여 개 농산물 값을 평균 10.4%
낮췄습니다.
특히 최근 채소값이 크게 오르면서
배추와 무, 호박,고추 같은 상품들이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마트도 자체 상표를 단 제품 공급을
크게 늘려 기존 제품에 낀 거품을
걷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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