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FC가 내일 오후 3시
창원종합경기장에서 경남FC를 상대로
2008 K리그 개막경기를 펼칩니다.

터키에서의 전지훈련을 마치고 돌아온
대구FC는 국가대표로 성장한 이근호와
브라질 출신 공격 트리오를 앞세워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화끈한 공격축구를
선보이겠다는 각옵니다.

대구FC는
내일 경남과의 원정경기를 펼친 뒤,
다음주 일요일 오후 3시, 대구월드컵경기장에서
홈 개막전을 통해 올시즌 홈팬들과의
첫 만남을 가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