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1시 20분 쯤
울진군 북면 61살 안모 씨의 집에서 불이 나
안씨가 숨지고 2층 건물이 모두 탔습니다.
경찰은 안씨와 함께 잠을 자던 중
갑자기 불이 났다는
남편 63살 남모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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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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