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지역본부세관은
중국산 인삼을 식탁에 숨겨 들여온 혐의로
대구시 봉덕동 58살 오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오 씨는 중국산 식탁을 수입한다고
세관에 신고한 뒤 식탁 합판에
중국산 인삼 500킬로그램을 숨겨 들여오는 등
20차례에 걸쳐 중국산 인삼 6천 800킬로그램,
시가 1억 6천만원 어치를 밀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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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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