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부터 엑스코에서는
대구국제광학전이
국내외 130여 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리고 있는데,
자~ 올해는 예전과 다른
눈에 띄는 변화가 있었는데,
바로 개막식 테잎 커팅같은
의전행사가 없어진 것인데요..
행사를 주관한 한국안경산업지원센터
김종식 사업단장
"사실 행사를 치러보면
의전이 90%이상을 차지합니다.
누구는 해주고 안해주고 하도 말이 많아서
욕 먹을 생각하고 없앴습니다"
이러면서, 없애고 나니까
속이 다 후련하다고 했어요..
하하하하! 거 행사장에서
얼굴내기 좋아하는 분들, 헛물켜고 말았습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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