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청은
직장인과 맞벌이 부부, 직장 임신 여성을 위해
지역에서 처음으로 야간 민원실을 운영하고,
토요 보건소도 확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야간 민원실은 오는 10일부터
매주 월요일 저녁 6시부터 3시간 동안
구청종합민원실에서 무인발급기에서
처리되지 않는 인감증명서와
가족관계등록 신고와 증명서 발급,
전화 민원 등을 처리하게 됩니다.

토요보건소도 지금까지 한차례 운영하던 것을
오는 8일부터는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
오전 9시부터 낮 1시까지 확대해
운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