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생필품 가격이 가파르게 오르면서
소비가 크게 위축돼 재래시장과 대형유통점의
매출 감소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마트의 매출액은
지난 해와 비교해 12% 줄었고,
홈플러스도 3.4% 줄었습니다.
재래시장도 매출이 크게 떨어졌고,
제과점이나 중국집 등도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이와 달리 롯데와 동아, 대구백화점은
4에서 8%까지 신장세를 기록하면서
소비 양극화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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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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