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코는 어제 이사회를 열고
김재효 엑스코 현 경영사업본부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는데,
자~ 새로 뽑힌 사장 앞에 놓인 숙제들이
산더미처럼 많아서 과연 잘 해낼 수 있을 지
기대반 걱정반이라지 뭡니까요..
김재효 엑스코 신임 사장은
"엑스코 확장 사업이 가장 시급하고요,
전시회 특화라든지
경영수지 개선 사업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당장 눈앞에 놓인 일들이 너무 많아서
솔직히 걱정입니다."이러면서,
앞으로 고생할 거 생각하면
사장으로 뽑힌 기쁨도 잠시라고 말했어요..
하하하하! 사장님,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라고.. 일이 많아 고생하겠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나는 일복이 많은 사람이다'라고 생각하는 게 좋지 않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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